자기 몸에 불 붙이고, 두들겨 맞아도 히히덕 댈 수 있을까...(' ')?[冷笑] 생각(思考)

신문이나 인터넷 기사를 보면, 요즘 부모 들이 아이 들을 대하는 태도 등은 익히 볼 수 있을 것이고...
고양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말을 하자면...(' ')>

끄레 氏와 마눌 님이 다니는 동물 병원은 안양에 있슴돠. 'ㅅ')>
이 병원 사이트를 보다보면 각 동물 들의 질환이나 사고 당했을 때의 상태를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습죠.
무심결에 보다가 하나의 사진을 보고 기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ㅂ-)!

사진은 차마 잔인해서 못 올리겠고...화상 입은 고양이 사진이었는데...
동네 아이 들이 길에 다니던 고냥이를 붙잡아서 불을 붙였던 모냥인데,
고양이의 귀 하나와 발 하나는 심한 화상을 입었고, 몸 전체의 털이 탄 상태였습니다.
그 외에도 각 포털의 고양이 까페 등에 가면, 아이 들에 의해 구타를 당해 죽기 직전에
구조되어 겨우 목숨을 건진 고양이 얘기도 많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고, 귀천이 없거늘...애 들의 장난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잔인합니다그려...
그 애 들은 뭘 보고 자랐는지 모르지만, 부모 들이 평소에 생명 존중을 가르쳐 줬다면...저런 짓은 못 할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 아이 들은 아마도 학교 선생에게 맞으면, '왜 때려?! 아버지한테도 맞은 적이 없는데!' 같은 얘기를 하며...
부모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학교 선생이 팼다며, 혼내 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지네 들도 맞으면 아픈 것을 아는데, 말 못 하는 동물도 마찬가지일 것이란 걸 모르니...
참으로 개념 들이 없습니다. 허허허...

요즘, 웹에서 우스개로 하는 말 중에서 '~~~하면 어때? 경제 만 살리면 되지' 따위의 말이 있는데...
경제 만으로 선진국이 된다는 발상은 참으로 우스운 얘기입니다.
문화 의식도덕성 등이 개 허접인데, 선진국이 되겠습니까?

인성 교육 따위는 인터넷 영어 강의 만도 못 한 취급을 받는 21세기 한국이니...
이 나라는 점점 살기 나빠질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사람 들 끼리도 서로 패고 난리가 날지도...ㅎㅎ

웃긴 건, 그 아이 들의 부모 세대는 전 세대에게 나름의 교육은 받았을 것 같은데...(' ')>
[남 짓밟고 잘 살아봤자, 남는 건 박한상이 된 자식이라오...( '')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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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치아쿠 2008/01/10 16:43 # 답글

    ㅡㅜ 안타깝습니다...
  • 백금기사 2008/01/10 16:48 # 답글

    패야할 때는 패야합니다.
    안 패야할 때는 패면 안 됩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이게 참 안됐죠.
  • 카니 2008/01/10 17:57 # 답글

    패야할 때는 패야한다는 발상이 더 무섭네요. 사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생명이 있는 어떤 것이든 때리면 안됩니다.
  • sesialord 2008/01/10 18:36 # 답글

    서글플 뿐입니다.
  • 탁상 2008/01/10 18:41 # 답글

    뭐라 설명하긴 힘들지만;;;그저 안타깝습니다;
  • 2008/01/11 00:4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랑구 2008/01/11 01:13 # 답글

    패야할때는 패야합니다 (2)
  • 페리 2008/01/11 17:11 # 답글

    패야할때는 패야할때.. 무서운 말일 수도 있습니다만, 모든 일에는 상황이라는게 있는 법이죠. 맞을 짓을 하면 맞아야 합니다. 요즘엔 필요한 매마저 없어져서 큰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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